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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성공을 위한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 비교와 차이점 완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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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재건축 성공을 위한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 비교와 차이점 완전 가이드

by 억대씨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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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은 단순히 건물을 다시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요.

하지만 모든 오래된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이 되는 건 아니에요. 재건축이 되기 위해서는 사업성이 있어야 해요. 재건축의 사업성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용적률, 건폐율, 그리고 대지지분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용적률,건폐율 그리고 대지지분 3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용적률, 건례율, 대지지분 이란:

    1) 먼저, 용적률과 건폐율 그리고 대지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용적률에 따른 세대수 차이
    • 용적률은 건물이 얼마나 높이 지어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기준이에요. 용재건축에서는 용적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층을 올려서 지을수 있으니 당연히 세대가 늘어나고 수익성이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대지 면적이 100평이고 용적률이 200%라면, 최대 200평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 건폐율은 건물이 땅 위에서 차지하는 면적의 비율을 말해요. 건폐율은 땅 위에 얼마나 넓게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건폐율이 높을수록 땅에 넓게 퍼지는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층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지 면적이 100평이고 건폐율이 50%라면, 최대 50평의 바닥 면적을 가진 건축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 대지지분은 재건축 후에 각 세대가 차지하게 될 땅의 면적이에요.  쉽게 말해, 한 건물 안에 여러 세대가 있을 경우 각 세대가 건물 아래의 땅을 얼마나 차지하는지를 나타냅니다. 대지지분은 주로 아파트 소유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의 요약정리

    구분 설 명 관련 요소 공식
    용적률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총 면적 비율. 건물의 층수와 관련 있음 건물의 총 면적, 층수 용적률 = (건물의 총 면적 ÷ 대지 면적) × 100
    건폐율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 비율. 건물이 땅 위에 얼마나 넓게 차지하는지 나타냄 건물의 바닥 면적, 외관 건폐율 = (건물의 바닥 면적 ÷ 대지 면적) × 100
    대지지분 각 세대가 소유하는 대지 면적의 비율. 토지 소유권과 관련 있음 세대별 토지 소유권, 재산 가치 대지지분 = (세대별 대지 면적 ÷ 전체 대지 면적)

     

    3) 용적률 또는 재건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주요 정부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재건축 정비사업 바로가기

     

     

    국토부 주택재개발사업 바로가기

     

     

    국토매일 최신 기사 보기

     

     

    e-나라지표 재건축 자료현황 바로가기

     

    2. 용적률 상한선:

    아래는 각 용도지역에 따른 건폐율과 용적률의 상한선입니다:

    용도 지역 건폐율 상한 용적률 
    주거지역 제1종 전용주거지역 50% 이하 50% 이상 100% 이하
    제2종 전용주거지역 50% 이하 100% 이상 150% 이하
    제1종 일반주거지역 60% 이하 100% 이상 200% 이하
    제2종 일반주거지역 60% 이하 100% 이상 250% 이하
    제3종 일반주거지역 50% 이하 100% 이상 300% 이하
    준주거지역 70% 이하 200% 이상 500% 이하
    상업지역 중심상업지역 90% 이하 200% 이상 1500% 이하
    일반상업지역 80% 이하 200% 이상 1300% 이하
    근린상업지역 70% 이하 200% 이상 900% 이하
    유통상업지역 80% 이하 200% 이상 1100% 이하
    공업지역 공업지역    
    전용공업지역 70% 이하 150% 이상 300% 이하
    일반공업지역 150% 이상 350% 이하
    준공업지역 150% 이상 400% 이하
    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20% 이하 50% 이상 80% 이하
    생산녹지지역 50% 이상 100% 이하
    자연녹지지역 50% 이상 100% 이하
    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20% 이하 50% 이상 80% 이하
    생산관리지역 20% 이하 50% 이상 80% 이하
    계획관리지역 40% 이하 50% 이상 100% 이하
    미세분지역 보전관리지역과 동일  
    농림지역

    농림지역 20% 이하 50% 이상 80% 이하
    자연환경보전지역 20% 이하 50% 이상 80% 이하

     

    3. 왜 용적률이 중요할까?

    결론적으로, 용적률과 건폐율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용적률에 따른 주거 환경 달라진다

    1) 용적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대를 건물에 수용할 수 있지만, 주거 밀도가 높아지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건폐율이 높으면 건물이 넓게 퍼질 수 있지만, 그만큼 층수는 줄어듭니다. 대지지분은 각 세대가 소유하는 땅의 가치를 결정하며, 재건축 후 보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용적률은 건물의 높이와 밀도를 결정합니다.  만약 용적률이 너무 높으면 건물이 너무 가까이 지어져서 일조권 문제도 생기고 심하면 내집 베란다에서 다른 동의 아파트 벽뷰가 보이고 창문을 열면 이웃집과 눈이 마주쳐 내집인데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면 최악의 주거지가 됩니다.

     

    그래서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용적률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특히 재건축 아파트를 찾을 때 용적률이 낮으면 투자하기 좋다고 하는 이유는, 용적률이 낮은 곳은 재건축을 시행했을 때 더 많이 더 높게 지을 수 있으니 그만큼 가치가 높아집니다.

    즉 낡은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감가상각이 있기 때문에 땅만 생각하는거죠.

    반면 땅의 가치는 용적률이고 용적률이 낮으면 재건축의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용적률을 이해하면, 건물과 땅의 가치를 더 잘 알 수 있고, 좋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재건축의 성공 가능성은 용적률과 건폐율에 크게 의존합니다.

    높은 용적률과 건폐율을 가진 지역은 재건축이 더 용이하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반면, 낮은 비율을 가진 지역은 재건축이 어려워지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더 많은 층수를 지을 수 있고, 건폐율이 높으면 더 넓은 바닥 면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비율이 조화롭게 설정되어야만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용적률이 높지만 건폐율이 낮다면, 건물의 높이는 높아지지만 바닥 면적이 제한되어 공간 활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지역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비교해보면, 어떤 지역이 재건축에 더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4. 끝 말 - 재건축 성공을 위한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의 활용:

    오늘은 용적률,건폐율 그리고 대지지분 3가지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재건축에서 용적률, 건폐율, 그리고 대지지분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용적률은 건물의 전체 면적을 결정하고, 건폐율은 건물의 외관과 바닥 면적을 조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지지분은 각 세대가 소유하는 땅의 가치를 결정하며, 향후 보상이나 재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잘 활용하면 재건축 과정에서 최적의 주거 환경을 만들고,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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